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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낙찰받은 물건이 아파트인데, 소유자겸 채무자가 35년생 이00님입니다. 그런데, 전입세대 열람을 보니 60년생 김00님이 세대주로 신고되어 있구요.
김00님은 이00님의 아드님이라고 하네요.
서류열람을 하였으나 전화번호를 알수 없어 현관문에 제 연락처 남겨놨었고, 내용증명도 보냈지만, 받지를 않아 폐문부재로 반송이 되었습니다.
현재 그 아파트 안에 살고 있는 사람이 누군지 확인 되지 않았고, 연락이 전혀 안되어 인도명령에 강제집행 마지막 절차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제가 궁금한건 두가지 입니다.
첫번째, 인도명령 대상을 누구로 해야 되는지 입니다.
소유자겸 채무자인 이00님인가요 아니면 전입자 김00님인가요.
아니면 둘다 인가요?
만약 두분 모두 대상으로 한다면, 한 서류에 대상자를 둘을 써야 하는지, 아니면 각 각 따로 따로 보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두번째는, 만약 각각 따로따로 인도명령 신청을 했을 경우에 특별송달, 공시송달, 게시 ,결정문을 받기까지의 단계에서 각 각 따로따로 인정이 되는건지, 아니면 두건이 같이 움직이는 건지 궁금합니다. 다시말해 두건중 어느 한건이건 간에 먼저 처리된 한건으로 결정문을 받고 강제집행을 할수있는지, 아니면 두건이 각 단계를 함께 움직이는 거라서 두건 모두 결정문을 받아야 강제집행을 할 수 있 는건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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